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문단 편집) ==== 2016년 3월 ==== * 3월 5일, 결국 벤 카슨이 사퇴했고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 의사를 천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7079183|관련기사]] * 3월9일 트럼프의 노스 캐롤라이나 집회에서 난동을 부린 라킴 존스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78세 노인 존 맥그로우(John Mcgraw)에 대해서 트럼프는 법정소송비용을 부담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의리!?~~ 먼저 라킴 존스가 손가락으로 도발을 했기때문이라고 한다.[[http://www.opposingviews.com/i/society/trump-consider-paying-legal-fees-man-who-threw-punch-rally|관련기사]] * 3월11일 취소된 트럼프의 시카고 집회현장에서 벌어진 트럼프 지지자와 트럼프 반대자들의 충돌에 대해서 책임소재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트럼프는 [[버니 샌더스]]를 주 배후로 지목해서 버니 샌더스를 비난하고 있고, 버니 샌더스는 생사람 잡지 말라고 트럼프를 비난하는 중이다. 당연히 트럼프에게 호의적인 언론은 없기때문에 언론에서는 으레 그랬던것처럼 트럼프를 융단 폭격중이다. 하지만 트럼프가 샌더스를 배후로 지목한것은 어느정도 근거가 있다. 바로 트럼프가 임대했던 시카고 집회장소에서 수백명의 버니 샌더스 지지자들이 '버니! 버니!'를 연호했었기때문이다. 한두명이나 많게는 일이십명까지야 '일부'가 그런거고 조직적인건 아니다라고 할순 있겠지만 저렇게 샌더스 지지자 수백명이 주먹을 휘두르며 버니! 버니!를 외치며 트럼프의 집해를 방해했는데 이에 대해서 샌더스측의 조직적인 방해 움직임에 대해 트럼프는 당연히 의구심을 가질수밖에 없다. 길거리에서 벌어진 충돌도 아니고 엄연히 트럼프가 돈을 내고 임대한 장소에서 샌더스 지지자 수백명이 난동을 부리며 방해하며 집회가 취소된것이 사실인데 어째서 피해자인 트럼프가 욕을 먹고 샌더스측은 전혀 비난을 받지 않는것인지 아주 이상한 일이다. 트럼프는 이와 관련해서 CNN 방송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우리 보수 진영이 아주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면서 "내 유세장에서 시위가 발생하면 나를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 데 반대로 만약 공화당원들이 샌더스 유세장에 가서 방해를 한다면 오히려 '불쌍한 버니'라고 하는 등 아마도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것이 샌더스 측의 조직적인 공작이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그 이유는 샌더스 측이 얻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 이는 오히려 트럼프 지지자들의 반발심을 일으켜 지지의사를 굳히게 하는 행동이며, 상대방에 대한 네거티브 발언을 자제하는 샌더스 측 이미지에 타격이 올 짓이다. 무엇보다 '''당장 힐러리를 상대하는 게 더 급한''' 샌더스 측이 이를 직접했을 리는 없고, 열광적인 지지자들이 많은 샌더스 측의 지지자들 중 일부가 멋대로 나섰을 확률이 높다. 문제의 그 현장 비디오다. 버니 샌더스 지지자 수백명이 트럼프가 임대한 집회장소에서 버니! 버니!를 연호하며 주먹을 휘두르고 있다. [youtube(ADQEmOrZbRs)] * 3월 11일 트럼프의 시카고 집회가 취소된 가운데 트럼프 티셔츠를 입은 노인 여자가 나치식 경례를 해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알고보니 [[버니 샌더스]] 지지자이자 40년간 풀뿌리 사회 운동을 해온 Portia Boulger 여사였다는 것이 함정. (...) 트럼프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는 자신의 트위 터에서 "언론에서는 이것을 크게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한탄했다. [[https://twitter.com/DonaldJTrumpJr/status/708672077654532096|#]].[[http://www.thedailybeast.com/articles/2016/03/12/nazi-salute-trump-rally.html|참조 기사]]. 하지만 기사를 자세히 읽어 보면 Portia Boulger 본인과 지인은 그 사실을 부정하고 있고, "But Trump apologists and fans, as has become their custom, refused to believe what they were seeing could be true" 라는 문장에서 볼 수 있듯이, 트럼프에게 호의적인 리포트라기 보다는 오히려 비꼬는 것에 가깝다, 다만 이것이 서방권에서 민감한 나치 문제라 이리저리 꼬였을 뿐.-- 죄다 트럼프 쪽에서 꾸민 거짓말이고, 트럼프의 열광적인 지지자인 Birgitt Peterson으로 밝혀졌다. [[http://www.nytimes.com/politics/first-draft/2016/03/12/trump-supporter-who-made-nazi-salute-explains-why-she-made-the-gesture/|관련 기사]]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버니 샌더스 지지자가 사보타주한 걸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으니 Boulger 여사한테는 한탄할 노릇. 누가 한 짓인지 밝혀진 후 알려진 바에 따르면 당사자 거짓말도 수준급인데, 언론에는 "샌더스 지지자가 나치 경례를 하면서 트럼프를 조롱하기에 '그건 이렇게 하는거다'라며 보여줬다"는 말이 안 맞는 거짓말을 했는데, 당시 자리에 있던 샌더스 지지자 및 다른 사람들의 증언으론 샌더스 지지자가 "왜 아직 계신지는 알겠는데 좀 위험하니까 집에 돌아가세요"라 했더니 "집에 돌아가? 돌아가긴 뭘 돌아가? 이럴 땐 우리 시대엔 이걸 했다고." 하면서 나치식 경례를 했다고 한다. (참고로 전후 독일 출신이다.) * 3월12일 트럼프의 오하이오 집회 도중 괴한청년이 연단으로 뛰어들려고 했다. 트럼프 지지자가 비명을 지르며 경고하자 트럼프는 즉각 몸을 낮췄고 미국 연방경호국 요원들이 즉각 괴한을 제압하고 연단으로 올라가 트럼프를 둘러싸며 보호했다. 체포된 괴한은 Tommy Dimassimo 라는 청년이다. IS와 연관이 있고 #NotMyFlag란 해쉬태그가 적힌 피켓을 든 일행과 함께 성조기를 길바닥에 놓고 발로 밟는 퍼포먼스를 하는 반미주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니 샌더스]]의 지지자로도 확인되었다. 그런데 샌더스가 무슬림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편인지라 이 청년이 방해 공작을 지시받고 행동한 것 아니냐는 음모론이 돌기도 한다(...)[[http://theconservativetreehouse.com/2016/03/12/breaking-trump-ohio-attacker-tommy-dimassimo-connected-to-isis-suspect-featured-in-isis-propaganda-videos-2015/|#]] 바로 그 모습이 담긴 아랍어 노래가 흐르는 동영상도 있는데 이게 다름아닌 2015년 IS의 홍보 동영상이다. 트럼프가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708800227994537984|#]] 드러지 리포트의 트위터에 따르자면 이 청년은 체포될 당시 칼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제압하던 도중 비밀경호국 요원 한명의 손에서 피가 났음을 사진을 통해 볼수 있다. 칼을 들고 연단에 뛰어올라서 트럼프를 찌르려고 했던 것 같다. [[https://twitter.com/Drudge_Report_/status/708804725878161410|#]] * 3월 15일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텃밭 플로리다에서 트럼프에게 캐관광을 당한 마코 루비오 후보가 경선을 중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